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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권순철 케이워터크레프트 대표 “나를 키운 건 8할이 모자 판매 경험…워터스테이션 사업 꿈 이룰 것”

  수소는 채굴하는 영토가 필요 없는 친환경 에너지   세계 최초로 물로 가는 보트 개발   물에서 전기를 만드는 통합시스템 워터스테이션이 주력 제품 권순철 대표가 워터스테이션 모형 옆에서 물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수소는 영토가 필요 없는 친환경 에너지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수소생산은 석유, 석탄, 우라늄과 같은 채굴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국토가 좁은 우리나라에서는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필요합니다." 본인 역시 대기업에서 연구원 생활도 했고, 현재 교수 신분이지만 기업 경영이 적성에 맞는다고 했다.대기업 연구원은 하고 싶은 연구를 하지 못했다. 대학교로 오니 학교는 여러 가지 제약이 많았다. 사업은 위험부담은 있지만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고 본인이 직접 개발한 기술을 상용화한다는 것이 맘에 들었다.권 대표는 "순수학문으로 노벨상 받는 것보다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실용화에 성공해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공대 교수의 책무"라고 말했다.권 대표가 사업에 눈을 뜬 것은 미국 유학 생활에서 생활고 때문이었다.주유소 아르바이트로는 미국에서 가족들 생계가 어려웠다. 친하게 지내던 교포의 권유로 벼룩시장에서 중남미인들과 흑인 등을 상대로 모자와 티셔츠를 팔았다.어느 날 손님 중 한 명이었던 멕시칸 청년이 찢어진 모자를 가져와서는 맘에 안 든다며 교환을 요구했다. 분명히 소비자 과실이지만 교환해 줬다. 다음 날 그 멕시칸은 친구 10명을 데리고 와서 모자를 사 갔다. 권 대표는 이때의 경험으로 "사업은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사람 마음을 얻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라고 회고했다. 이날 이후 사소한 손해에 연연하지 않았다. 장사하는 동안 도둑이 모자를 훔쳐 가도 잡지 않았다. 리먼브러더스로 인한 금융위기 오기 전까지 2년 동안 모자를 팔았다.권 대표는 "나를 키운 건 8할이 모자였다"라며 "모자 판매의 경험이 없었다면 물에서 전력을 생산하는 워터스테이션 사업을 꿈꾸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권 대표는 지난 2018년 세계 최초로 물을 연료로 하는 배 '워터보트'를 개발, 낙동강에 띄우고 20여 분 이상 운항해 대단한 화제를 모았다.사람들은 생수 500mL로 배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꿈의 보트'라고 불렸다. 구동 원리를 보면 물을 수소로 분해하고 다시 합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기를 이용한다.부산대학교는 권 대표에게 회사 설립을 권유했다.권 대표는 워터보트를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에 비유했다.권 대표는 "사람들은 라이트 형제에 대해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했고 1903년 역사적인 첫 비행 때 겨우 12초, 36.5m 날랐지만. 첫 비행 이후 유체역학자들은 이 비행체가 어떻게 날게 되었는지를 중심으로 비행기의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라며 "워터보트의 첫 운항 이후 물에서 전기로 전환하는 워터스테이션 연구가 본격화됐다"라고 말했다.동생은 전기공학을 전공했고 권 대표를 돕고 있다. 권 대표는 "비행기에 라이트 형제가 있다면 수소에는 '권 브라더스'가 있다"며 미소 지었다.▶수소 산업에 뛰어든 계기는."미국 조지아 공대에서 환경소재 개발로 박사학위를 취득하면서 지구 온난화를 해결할 수 있는 에너지로 그린 수소 활성화에 관심을 가졌다. 이후 삼성종합기술원 에너지 랩에서 연료전지 배터리 전문연구원으로 근무했고 2015년 부산대에 온 이후 본격적으로 연구했다.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 수소 에너지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다. 아직은 수소 산업의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았지만 미세한 변화는 추후 급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생각한다. 수소 에너지 시대는 산업혁명을 이끈 화석연료보다 더 긴 에너지 역사를 기록할 것이다. 에너지 분야에서 급격한 변화가 일어났을 때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흐름을 따라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부산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로 제자들을 키우면서 케이워터크레프트를 경영하고 있다. 교수와 사업가 중 어느 것이 마음에 드는지."대학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학생들에게 학문을 가르치는 일은 보람된 일이다. 학생들과 연구를 진행하며 힘든 시기도 많았지만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내면서 희열감을 느낀다. 하지만 이론과 실험을 기반으로 연구하던 분야가 실제 제품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보고 싶었다. 안정만을 추구하기보다는 자유롭게 도전해 보고 싶었다. 기업은 생산 활동의 단위이자 경제 주체다. 이러한 기업이 제대로 성장하려면 기발한 아이디어와 동시에 인재가 갖춰져야 한다. 지금 사업가로서 뜻이 맞는 팀원들과 함께 수소 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나아가고 있다. 주어진 순간이 가치 있다고 믿으며 앞으로 다가올 변화를 준비 중이다. 머릿속의 그림을 행동으로 옮기며 삶을 즐기면 행복한 삶을 즐길 수 있다."▶케이워터크레프트의 설립 계기, 경영철학 및 지금까지의 성과는."케이워터크레프트의 목표는 수소를 이용해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고 청정에너지 시대를 실현시키는 것이다. 이에 지금까지 워터스테이션, 워터보트, 워터에어를 개발했다. 수소생산 및 연료전지 통합시스템을 통해 태양열과 물만 있으면 에너지를 생산 저장하는 워터스테이션이 주력상품이다. 천연가스 개질 방식으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기존 연료전지와 달리 수전해 방식으로 현장에서 수소를 생산하고 연료전지를 구동하는 통합시스템이다. 이는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어디서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수소발전시스템이다."▶올해 주력할 분야 및 사업 추진계획, 주요 고객층은"그린수소를 통해 전력을 생산하는 친환경 수소 발전시스템인 워터스테이션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3kW급 연료전지를 탑재한 워터스테이션 실증을 완료했다. 최근 건물 단위의 전력을 공급하는 대용량 발전시스템의 수요가 증가해 고객사의 발전시스템 용량 증가 요청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대용량 10kW 연료전지를 탑재한 워터스테이션 실증을 통한 상용화가 필요하며 실증사업을 진행 중이다. 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전해 및 연료전지 촉매 개발을 통한 생산 효율 향상 및 시스템 최적화를 통해 고효율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건물형 마이크로 그리드 시스템에 요소 설계를 통한 탄소중립 에너지 솔루션을 구축하고자 한다."▶정부의 수소 정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수소법이 제정됐다. 전문기업 육성 및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해 수소경제위원회도 출범했다. 수소 에너지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술력을 증산시키는 것에 더불어 사회적인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충분한 충전 인프라도 구축돼야 한다.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 기업들의 수소 활용 분야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정부는 공급 인프라 차원에서 법과 제도를 마련하고 규제 선진화 등을 통해 지원해 줘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들이 합쳐져서 빛이 나는 그런 때가 올 것이라고 믿는다. 탈 탄소 사회를 위한 여러 기업과 정부의 노력이 합쳐져 수소경제로 빛을 발하는 사회를 기대하며 노력하겠다."▶고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고객들이 바라는 기업은 어떤 기업일까 생각했다. 기업 성공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고 이익만을 위해 달려가는 기업은 이제 존재하기 힘들다. 케이워터크레프트는 환경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가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또한, 환경문제 해결과 사업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한다. 수소 에너지에 관한 관심은 성장 원동력이다.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He Is...▲미국 조지아 공대(Georgia Tech) 박사 ▲(전) 삼성종합기술원 에너지랩 전문연구원 ▲(현) 부산대학교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현) 케이워터크레프트 대표이사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명사전 등재 ▲한국해양공학회 기술이사 ▲한국수자원공사 기술심의위원 ▲환경공단 기술심의위원 ▲부산항만공사 기술자문위원 ▲부산광역시 기술심의위원 케이워터크레프트에서 지난해 개발한 최신형 워터보트, 물을 연료로 사용해 1시간 이상 운행 가능하다.   보도링크 :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635

2022.06.08

[과학에세이] 수소에너지 아톰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

40대 이상 성인이라면 ‘우주소년 아톰’을 알 것이다. 아톰은 21세기를 배경으로 원자력을 에너지로 하는 로봇으로 사람과 같은 감정을 느끼고 10만 마력의 힘과 7가지 특수 능력을 갖추었다. 에너지가 충전되면 활기찬 미소를 띠며 주먹을 움켜쥐고 만세를 하는 아톰은 어릴 적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애니메이션이다. 아톰의 에너지원인 원자력은 어떤 에너지일까?원자력은 원자핵에 큰 힘으로 충격을 가해 핵분열을 일으켜 보유하고 있던 에너지를 방출하여 연속적으로 분열시켜 에너지를 얻는다. 원자력이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대체에너지라 이야기한다. 온실가스가 없을뿐더러 사고 발생 위험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현재로서는 환경보호를 하면서 에너지 밀도가 높아 값싸고 질 좋은 탄소중립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원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원자력은 무한한 에너지 자원인가? 그리고 페기물량은 나날이 늘어가는데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이는 항상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물음표이다. 원자력 에너지에 사용되는 우라늄은 유한한 자원이다. 현재 원자력 발전소에서 쓸 만한 양질의 우라늄 매장량은 약 547만 t 정도이다. 매년 우라늄 7만 t 정도가 소비될 때 이는 고작 80년이면 고갈될 양이다. 대부분의 우라늄은 오스트레일리아, 카자흐스탄, 캐나다 세 나라에 상당량 매장돼 있다.원자력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는 아니지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과도기적 시기에서 신재생에너지로 넘어가기 위한 발판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서 원자력발전에 대한 투자 사업을 일정 조건 충족하는 경우 탄소중립을 위한 과도기적 녹색 투자로 분류하는 택소노미 초안이 채택되었다.인류는 오랜 기간 바이오매스 연료 시대를 지내다 13세기 석탄, 19세기 석유, 20세기 천연가스를 사용하며 화석연료 시대를 지내면서 급진적인 발전을 해왔다. 20세기 중후반부터 원자력발전을 거치고 20세기 후반에는 재생 가능 에너지를 활용하기 시작해 21세기 에너지 체제는 재생 가능 에너지 중심으로 넘어가고 있는 중이다. 재생 가능 에너지가 화석연료 시대를 이을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에너지 변환 과정에서 오염물질이 발생되지 않는 청정에너지원이기 때문이다. 경제성장을 유지하며 탄소배출을 줄이는 방안은 재생 가능 에너지를 늘리는 것이 최선이다.화석연료를 대체할 에너지원으로 태양광 풍력 등의 재생에너지가 집중 조명 되지만 그 단점인 간헐성과 낮은 에너지 밀도를 보완할 수단으로 수소가 부상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재생에너지는 에너지원일 뿐 매개체의 역할을 하지는 못하는 데 비해 ㎽ 규모 이상의 대용량 에너지 저장에는 수소 저장 기술이 가장 우위에 있어 수소에너지가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소는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시키는 수전해 기술을 통해 완전한 친환경 그린수소로 생산할 수 있다는 점도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떠오르는 이유이다.친환경 에너지 수소이지만, 아직은 수소의 안정성에 의문을 품는 사람도 있다. 수소의 첫 번째 오해는 수소폭탄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수소폭탄에는 중수소와 삼중수소가 사용된다.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한 중수소와 삼중수소는 자연 상태에 존재하기 힘들어 우리가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될 수소와는 거리가 멀다. 수소라는 이름만 같을 뿐이지 엄연히 다른 물질이다. 수소의 두 번째 오해는 누출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다. 수소는 공기보다 14배 정도 가볍다. 이러한 특성으로 수소가 누출되어도 공기 중으로 빠르게 날아가 버려 수소에 불이 붙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 더 맑은 공기를 위해 수소가 빠르게 상용화되기 위해선 모든 세대 공감이 중요하다. ‘우주소년 아톰’ 애니메이션은 미래사회를 시사하며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해주던 매개체이다. 화석에너지, 원자력에너지를 이용하던 로봇이 지금은 전기에너지를 충전해 사용하고 있다. 머지않아 수소에너지를 사용하는 로봇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이 나와 우리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세대가 되었으면 한다. 시간이 지나 어른이 되었을 때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한 로봇을 기억하기를 재밌게 상상해 본다.  보도링크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1700&key=20220531.22022008720 

2022.05.31

[보도자료] 권순철 교수 "수소에너지는 탄소중립시대 에너지전환의 필연적인 흐름"

20세기는 석유의 시대였다. 석유가 인류 문명의 핵심동력으로 등장한 이후 우리의 삶은 획기적으로 달라졌다. 석유는 한정된 천연자원에만 의존하던 우리의 일상에 물질적 풍요를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의 가장 중요한 축이자, 군사적인 전략물자로 현대사회를 움직이고 있다. 금융 시장도 석유자본을 중심으로움직인다. 하지만 오늘날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의 고갈과 지구온난화의 문제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니며 우리가 지금 당면하고 있는 현실이다. 최근 유례없는 고유가 추세가 지속되며 에너지 수급과 자원확보 문제가 국제적인 화두로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석유 위기, 기후 변화위기에 대응하는 에너지패러다임의 전환에 있어 보다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석유 시대 이후의 수송에너지원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에너지가 바로 수소다. 수소는 우주 질량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흔한 원소이자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가벼운 원소로 지구 표면의 70%를 덮고 있는 물에도 수소가 들어 있다. 가스나 액체의 형태로 쉽게 수송할 수 있으며 고압가스, 액체수소, 탄소 나노 튜브 등 다양한 형태로의 저장이 가능해 현재의 에너지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거의 모든 분야에 응용할 수 있다. 수소의 가장 큰 장점은 연소과정에서 생성되는 부산물이 물 뿐이며 이산화탄소의 배출이 없는 친환경 에너지라는 점이다. 또한 무한대인 물을 원료로 하기에 고갈에 대한 우려도 없다. 제러미 리프킨은 저서 ‘수소혁명’을 통해 수소에너지는 가히 에너지혁명이라 부를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소에너지 시대는 그동안 탄소를 중심으로 구축되어 온 에너지 기반이 수소를 중심으로 전환되는 미래의 경제시스템을 의미한다. 이에 부산대학교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권순철 교수가 친환경 미래 수소에너지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며 수소시대로의 전환을 견인하고 있다. 수소에너지 체계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되기 위한 핵심 기술은 연료전지다. 수소에너지 시대는 연료전지가 상용화되면 가능해진다. 물을 전기분해하면 수소와 산소로 분해되는데 연료전지는 이와 반대로 수소와 산소를 화학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장치다. 연료전지는 수송용 에너지 전달체 뿐만 아니라 가정용, 산업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권순철 교수는 그린인프라 및 저영향 개발 기법을 활용한 전기 물분해 반응을 통해 수소를 생산하고, 수소연료전지를 구동하는 기술력으로 자립형 에너지 시스템의 수립을 이루어 보다 진보된 수소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해 가고 있다. 핵심 기술인 저영향 기법으로 집수된 우수 및 중수를 재활용하여 신재생 에너지 생산 및 저장시스템을 구축해 수소를 생산, 수소연료전지를 구동하여 전력을 생산한다. 권 교수는 우수의 정화과정을 거쳐 정수를 제조한 후 전기 물 분해 반응으로 수소를 생산하고 수소연료전지를 구동해 건물 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권순철 교수는 “저영향 기법을 바탕으로 한 수자원 및 에너지 기술 융합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녹색공간 확보 및 지역 환경개선, 녹색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등 사회·경제·산업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도심에 에너지를 분산 및 저장할 수 있어 자립형 에너지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의의가 있다. 지속적으로 연구에 매진하여 물순환 도시조성을 위한 그린인프라 및 저영향 개발 기법을 활용,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의 산업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권순철 교수는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부산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인 케이워터크레프트를 설립, 친환경 연구 개발을 수행하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케이워터크레프트는 수전해 기반 에너지 저장 솔루션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산소발생 공기청정기, 수전해수소발전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물로 구동하는 에너지 자립형 수소보트인 ‘워터보트’를 개발하였으며, 물을 전기분해 할 때 발생하는 산소를 이용한 복합 집진/ 흡착 필터 방식의 산소발생 공기청정기인 ‘워터에어’와 수전해 기반 에너지 생산저장 시스템을 이용한 발전기인 ‘워터스테이션’도 개발했다. 향후 핵심기술인 에너지 생산저장 시스템이 국내를 넘어 해외로도 진출도 용이할 수 있도록 미국 및 싱가포르 법인도 설립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수소에 대한 연구는 꾸준히 이루어지고 왔지만 상용화 단계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그 용도도 군사용 등 특수한 분야에 한정되어 왔다. 본격적인 수소의 이용은 화석연료의 공급이 부족하게 되는 시점에 다가서야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우리 수소에너지의 기술수준 역시 경제성을 갖기 위해선 많은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사회는 2015년 채택한 파리기후변화협정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큰 걸음을 내디뎠다. 그러나 탄소중립시대로 가는 길은 여전히 멀고도 험하다. 다가오는 수소시대. 세계 각국이 석유를 대체할 새로운 에너지의 개발,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에 많은 노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기존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 시스템을 큰 충격 없이 흡수할 수 있는 ‘수소에너지’에 크게 주목하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가 수소시대로 진입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는 수소에너지가 환경을 보존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낼 친환경적이고 효과적인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지구온난화를 해결할 수 있는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수소에너지는 탄소중립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90% 이상의 에너지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에너지 자원빈국인 우리나라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 시스템의 개발은 필연적이다. 권순철 교수는 “수소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은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에너지의 진화이며 궁극적으로 탄소중립시대를 맞이한 에너지전환의 필연적인 흐름”이라며 “앞으로도 수소에너지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매진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의지를 표했다. 권순철 교수는 삼성종합기술원 전문연구원, 부산대학교 입합부본부장 겸 토목공학과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명사전 등재, 한국해양공학회 기술이사, 한국수자원공사 기술심의위원, 환경공단 기술심의위원, 부산항만공사 기술자문위원, 부산광역시 기술심의위원, 부산시 해운대구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보도링크 : http://www.km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053

2022.05.03

[소식] 2022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 - 케이워터크레프트

2022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영상링크 : 2022전기산업엑스포-케이워터크레프트

2022.04.25

[보도자료] 케이워터크레프트, 2022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서 친환경 그린에너지 시스템 워터스테이션 알린다

친환경 그린에너지 시스템 워터스테이션 │사진 제공-케이워터크레프트 ㈜케이워터크레프트(대표 권순철)는 오는 4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에 참가한다.2019년 2월 설립한 케이워터크레프트는 수전해 기반 통합 수소에너지 IT 플랫폼 시스템 개발 전문 기업이다. 지자체, 협회 및 기업들과 MOU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등 해외 현지 업체들과 협업을 통한 해외시장 판로 확보를 통해 글로벌 수소 산업의 리더로 거듭나고 있으며, 전문 인력과 기술력으로 최적의 에너지솔루션을 제공한다.기존의 수소 연료전지는 도시가스 개질기를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여 연료전지를 구동하는 방식이다. 초기 설치비용 외 도시가스 요금이 부과된다. 또한 수소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및 유해가스가 배출된다. 케이워터크레프트는 수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유해가스, 미세먼지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그린에너지 시스템 워터스테이션을 개발했다.워터스테이션은 물을 연료로 사용하며 태양광 에너지로 구동되는 수전해를 통해 수소를 생산하고, 생산된 수소는 연료전지를 통해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는 친환경 에너지 발전 시스템이다. 워터스테이션은 잉여전력을 수소로 보관할 수 있는 P2G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전력을 가스연료로 형태로 저장해 대용량의 에너지를 손실 없이 장기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기술로, 잉여전력이 발생했을 경우 전력 보관이 용이하다.워터스테이션 │사진 제공-케이워터크레프트 워터스테이션은 연안 및 하천에서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해 외부 전력 공급 없이 수전해와 수소 연료전지를 통해 에너지를 생성하고 저장하는 발전 시스템이다. 고도 정수처리를 통해 취득한 물을 원료로 하고, 태양전지를 활용한 수전해장치를 통해 수소를 생산한다. 생산된 수소를 정제 및 저장하고, 연료전지를 통해 전력을 생산해 배터리 관리시스템에 저장 후 전력을 공급한다. 또한, 통합 모니터링을 통해 스마트폰 앱 등으로 전력 발생량, 안정성 및 제품의 상태 등을 파악해 제품의 상용성과 신뢰도가 확보된다.수소에너지 밸류체인의 핵심 역량이 집약된 워터스테이션으로 전력 공급이 힘든 도서 산간 지역의 전력난을 해결할 수 있으며, 환경 개선을 필요로 하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수소사회 구축을 위한 타운 단위의 그린수소 에너지 구축 사업, 주거단지, 오피스타워, 대형건물, 쇼핑센터, 공공시설, 스마트팜, 공장 생산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케이워터크레프트 관계자는 "여러 환경 문제 속에서 '기후변화'는 가장 주목받고 있다. 경제성과 공급 안정성에 초점을 맞춰 현대 사회에 동력을 제공했던 에너지에서 이제는 환경이 최우선시되는 사회로 변화되고 있다. 석유, 석탄, 천연가스와 같은 기존의 화석연료 기반의 에너지 공급 구조에서 벗어나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깨끗한 에너지를 기대하는 사회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수소에너지의 발전은 한국의 에너지 자립도뿐만 아니라 에너지 안보를 통한 국가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라며, "케이워터크레프트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제품 다각화를 통한 시장 성장 가속화를 위해 워터스테이션에 이어 워터에어, 워터보트, 워터체어, 워터카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워터스테이션 세부 내역 │사진 제공-케이워터크레프트 한편, 경상북도와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주최하고 전기신문과 EXCO 주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2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는 전시회뿐 아니라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품평회(종합건설사), 구매상담회(한전 및 발전사 등), 설명회 △세미나&포럼(공무원 보수교육, 한전배전기자재포럼, 광산업·LED 세미나, 전력계통 분야 디지털 전환 포럼 외) △부대행사(온라인 수출 상담회, 구매 상담회,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등)  보도링크 :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697721&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

2022.04.12

[소식] FLY2022 - 2030창업도시 부산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이하 부산연합기술지주)는 31일 벡스코(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동남권 창업기업 및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초청해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관련 행사인 'FLY 2022'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온라인 환전 플랫폼인 스위치원, 면역억제제 개발을 하고 있는 프라비바이오, 에너지자립형 수소연료전지 발전기를 개발 중인 케이워터크레프트,‘위닛’이란 브랜드로 공유미용실 플랫폼을 운영 중인 라이브엑스 등 10개 기업이 선정돼 참여하였습니다. ‘We can fly!, 2030 창업도시 부산’이라는 슬로건으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14개의 공공기관장과 30여개 유망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넘는민·관 기관 및 스타트업(창업기업) 관계자가 참석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2022.04.11

[과학에세이] 화석연료보다 더 긴 수소에너지시대 온다 /권순철

최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세계가 안보와 경제에 빨간불이 켜져 대한민국 또한 불안한 국제정세를 면밀히 주목하고 있다. 특히, ℓ당 2000원에 육박하는 고유가로 많은 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또 다시 에너지의 중요성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 주요 에너지원인 화석연료는 거의 전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화석연료 시대가 시작된 1750년 이후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31% 증가했다. 이로 인한 기후변화는 지구 생물권에 질적 영향을 미쳐 생물을 멸종시키고 인류를 식량난에 빠뜨리고 있다.지구의 임계점은 지구가 버텨낼 수 있는 능력의 한계를 말한다. 원래 지구는 자연 생태계에 유입된 오염 물질을 스스로 정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능력을 벗어나면 지구는 원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 많은 연구자들이 지구의 임계점을 산업혁명 이전을 기준으로 온도가 2℃ 상승한 시기라고 예측한다. 앞으로 4200억 t의 이산화탄소를 사용하면 지구의 온도가 1.5℃ 상승한다고 하지만 이 양은 우리가 평균적으로 매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양을 계산해 보았을 때 10년 치 밖에 되지 않는다. 더구나 2021년 현재 지구의 온도는 이미 1.2℃ 상승에 달했으며 이 속도로는 2030년 이전에 1.5℃ 상승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전 지구적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18년 유엔 IPCC 총회에서는 ‘지구온난화 1.5℃ 특별 보고서’가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여러 국가에서 화석 에너지에서 저탄소 에너지로 전환해 2050년까지 탄소 배출을 하지 않는 대책을 세우고 있다.저탄소, 친환경 에너지원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어떤 요소를 가지고 있어야 할까? 화석연료가 활성화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에너지의 저장이다. 화석연료는 에너지원이자 에너지 매개체의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특정 장소에 보관하다 우리가 원하는 시기와 장소에 발전을 통해 전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다른 지역으로 쉽게 이송시킬 수 있다. 에너지의 저장과 이송이 가능하다는 점은 화석연료 자체가 거래가 가능해져 경제적인 의미를 갖기도 한다. 이런 저장과 이송의 장점이 화석연료가 인류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된 핵심요소였다.하지만 친환경 에너지로 꼽히는 풍력과 태양광은 에너지원일 뿐 매개체의 역할을 하지는 못한다. 이에 비해 MW 규모 이상의 대용량 에너지 저장에는 수소 저장 기술이 가장 우위에 있어 수소에 주목하게 되었다. 수소는 물리적 화학적으로 저장기술이 연구되고 있다. 또한 수소는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시키는 수전해 기술을 통해 생산할 수 있다. 여기에 에너지 밀도가 휘발유의 4배, 천연가스의 3배 정도로 높아 운송수단의 연료로 적합하며 발전, 난방 등 넓은 사용범위를 가져 에너지 매개체로 사용될 수 있다.궁극적인 목표인 탄소 제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수소를 생산하는 전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방출하지 않아야 한다.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생산되는 수소를 그린수소라 한다. 그린수소의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물을 전기분해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인 수전해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 수소 생산 중 수전해를 통한 수소 생산은 4% 수준밖에 되지 않는데 아직 기술적으로 많은 연구와 실증이 필요하다. 수전해 기술이 활성화되고 그린수소가 상업적으로 널리 사용되기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과 비용이 개선되고 수전해 기술이 발전해 생산비용이 감소해야 한다. 탄소 중립 사회를 위해서 친환경 수소사회의 시작점인 ‘그린수소’의 대용량 생산으로 수소에너지의 보편적 상용화를 이루어, 탄소로부터 자유로운 친환경에너지의 대전환을 맞이해야 한다.수소는 모든 유형의 에너지 가운데 가장 가볍고 가장 비물질적인 것으로 연소 효율도 가장 뛰어나다. 또한 매우 유연한 에너지원이기에 다양한 형태로, 광범위한 영역에서 사용될 것이다. 수소산업의 인프라가 구축되어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가 찾아온다면 산업혁명 시대를 이끈 화석연료보다 더 긴 수소에너지 시대가 열릴 것이다.  보도링크 : 국제신문-[과학에세이] 화석연료보다 더 긴 수소에너지시대 온다 /권순철

2022.03.18

[보도자료]국제신문_과학에세이수소에너지, 왜 암모니아를 주목하는가/권순철

권순철 부산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   삭힌 홍어를 드셔본 적이 있는지? 삭힌 홍어는 상한 듯한 지독한 냄새가 나는데 왜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않는 것일까?홍어는 바닷물에서 삼투압을 조절하기 위해 많은 요소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홍어를 숙성 시키면 요소가 분해되며 암모니아가 발생해 강력한 냄새를 내뿜는다.이 암모니아가 부패 박테리아의 증식을 억제 시켜 우리는 삭힌 홍어회를 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다. 우리에게 지독한 냄새로 기억되는 암모니아는 어디에 사용될까? 지구에서 인구가 증가하며 발생한 식량난에 식량의 수요와 공급을 맞추기 위해 대량으로 비료를 생산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했다. 유일한 방법은 공기 중 풍부한 질소를 질소 화합물로 변형시켜 비료를 만드는 것이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과학자들은 암모니아 합성연구에 전념했는데, 이 암모니아는 땅의 양분으로 필요한 질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하버의 연구를 통해 암모니아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져 비료를 만드는 데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관심을 가지며 탄소중립이라는 목표를 세우게 되었다. 탄소중립은 친환경적 에너지를 찾는 계기가 되어 수소에너지에 주목하게 되었는데, 수소는 우주에서도 가장 풍부하게 존재하는 원소다. 또한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면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으며 고갈의 걱정 없이 재생 가능한 에너지 자원이다. 하지만 수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화석연료를 사용하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그레이 수소가 돼 친환경이 되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된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로 물을 전기분해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방식을 통해 완전한 친환경 그린수소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재생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이지만 수소는 저장과 운송이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다. 기체 특성상 저장 시 부피가 커져 저장용기의 측면에서 효율성이 떨어지는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수소를 액화시켜 만드는 대안이 있다. 하지만 수소를 액화시키기 위해서는 영하 253도까지 냉각을 시켜야 하고 많은 에너지가 필요해 아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수소와 질소를 결합해 온도와 압력을 가하는 하버-보슈 공정에 의해 만들어진 암모니아는 탈수소화 반응을 통해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수전해 방식과 함께 또 다른 그린수소 생산방식이다. 이때 생성된 질소는 역으로 수소화 반응을 통해 암모니아로 재생이 가능하다. 암모니아는 상온에서 6기압의 압력으로 저장하면 액화가 가능한데 상온, 상압과 유사한 조건에서 액상으로 운송 및 저장이 가능하다는 점은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부분에서 이점이다. 또한 부피 대비 저장용량이 액화수소보다 1.7배가 높아 운송률을 70% 정도 향상시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수송 시에는 온도와 압력에 따른 상태변화 특성이 LPG와 비슷하여 기존 LPG의 탱크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저장 방식 및 트럭 기차 배 및 파이프라인과 같은 운송 인프라를 사용하는 것은 경제적 측면에서도 유리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암모니아는 질소와 수소가 강력하게 결합되어 있어 수소를 분리하기 위해서는 600~700도 정도 고온의 에너지가 필요하고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추출하기 위한 고효율 장수명 촉매 개발이 필수적이다. 최근 세계 각국에서 특수 촉매를 이용해 암모니아로부터 간단하게 수소를 분리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최근에 암모니아 친환경 에너지 특구로 부산이 세 번째로 신규 규제자유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이번 특구에서는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친환경 선박 실증, 이동형 액화암모니아 표준용기 실증, 그리고 이동형 암모니아 연료선박 벙커링 실증을 통해 암모니아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제 표준을 선도하여 탄소중립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기회를 부산에서 펼칠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친환경 조선산업의 신산업 발굴과 역량 강화 및 지역균형발전의 초석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보도링크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1700&key=20211221.22022005538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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