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C 수소 리포트

#67 "기후위기" 다함께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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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3 /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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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워터크레프트입니다.

2022년 한 해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다가오는 2023년은 더욱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022년 마직막 주제는

"기후위기"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볼까합니다.

이상한 날씨를 보며 여러분들도 기후위기가 왔음을 몸소 느끼고 계실겁니다.

이런 기후위기를 직면해 위험에 빠진

나라들이 있는데요.

태평양에는 작은 섬들 입니다.

기후위기로 인해 빙하가 녹아 높아지는 해수면 탓에 더 이상 국가를 유지할 수 없는 지경이라 합니다.

사람들은 이런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화석연료를 수출하는 거대한 배 앞을 막아서기도 하고

세계 각국 청소년들을 교육하며 캠페인 활동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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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가 지구온난화의 주범일까요?

과학자들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는 석유나 석탄 같은 화석연료를

태울 때 나오는 물질로

산업혁명 후 화석연료를 많이 사용하게 되며 대기 중에 이산화탄소의 양이 늘어나게 되고

그로 인해 지구의 기온도 올라가기 시작했죠.

보통 평균적으로 대기 중에 풀려난 이산화탄소

분자는 150년에서

200년간 그 상태를 유지하며 대기 중을

떠돈다고 합니다.

기후위기가 누구 책임이며 왜 풀기

어려운 문제일까요?

기후위기를 막으려면 탄소배출을

당장 멈추면 됩니다.

이렇게 분명한 답을 알고 있는데 해결 할 수 없는 함정에 빠지고 말죠.

탄소는 우리 생활을 더 편하게 만들었기에 더욱더 멈추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자동차, 공장,가정 전력을 사용하기 위해 우리는 석탄과 석유를 사용합니다.

플라스틱 생수통, 비닐봉투 등이

모두 탄소로 만들어지죠.

탄소는 이제 문명의 삶을 상징하는 것을 뛰어넘어

우리 주위를 채우고 넘쳐 바다로 흘러들어가 태평양에 거대한 쓰레기 섬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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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년 동안 잘 지내온 지구가

지난 200년만에 위기가 온 것입니다.

종말의 골든 타임을 놓친 인류는

생존 자체가 위협받는

실존의 세기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도 기후위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박쥐, 천산갑 같은 야생 동물을

식용이나 약용으로 쓰면서

동물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옮아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이 원인은 따로 있다고 합니다.

산림 벌채,광산개발,댐 건설, 도로 개통, 신도시 건립, 축사 조성 등으로

야생동물이 사는 서식처가 파괴되었습니다.

생태계가 다양한 생명 사슬로 연결되어 있을 때에는 병원균이 소수의

생물종에만 집중되지 않는 '희석효과' 덕분에 전염병이 퍼질 가능성이 낮다고 하네요.

하지만 생물 다양성이 줄어 생태계가 단순해질수록 병원체의 확산효과가 커진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고통 받았던 위기가 점점 잊혀저 가고 있는것 같아 슬프네요.

과학 기술로만 기후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잘 알고 있듯이 과학 기술로만으로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화석연료를

줄여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탄소를 줄이는 것이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재생에너지로 에너지 전환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인류가 위기의식을 느끼고

모두가 힘을 합쳐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모두 노력해야겠죠?

2023년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우리모두 탄소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케이워터크레프트도 환경을 살리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참고자료: 탄소 사회의 종말

지구 생활자를 위한 핵,바이러스, 탄소 이야기